'곽도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2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커밍순 티저 캡처.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오는 5월, 고된 하루에 힘을 주는 치맥 한잔 같은 휴먼 코믹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KT스튜디오지니의 2022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 연출 최도훈, 육정용 / 제작 캐빈74, 오즈 아레나)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
배우 김동준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사진 제공=마다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김동준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탄탄한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김동준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동준이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동준은 연극 '관객모독', '쉬어매드니스', '오월엔 결혼할거야',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뛰...
Cardoc(카닥), 배우 ‘곽도원’과 함께한 첫 TV 광고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자동차 애프터마켓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Cardoc(카닥)’(대표 한현철)이 첫 TV 광고 모델로 배우 곽도원을 선정하고 ‘손해 없는 내 차 관리 앱’ 광고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곽도원은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배역과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기파 배우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까지 더해 다채로운 매...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MBC TV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TV에선 보기 힘든 최고의 스타들을 한꺼번에 안방극장으로 불러들였다.24일 방송된 '무한도전-신들의 전쟁' 편에서는 개봉을 앞둔 영화 '아수라'에 등장하는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출연해 유재석 등 기존 '무한도전' 멤버들과 웃음 대결을 펼쳤다. MBC TV '무한도전-신들의 전쟁'시청률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무한도전-신들의 전쟁' 시청률은 전국 13.8%, 수도권이 14.4%를 기록했다. 이들은 무한도전 멤버들...
'계춘할망'·'싱 스트리트' 상승세(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국영화 '곡성'의 질주가 무섭다.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은 가운데 국내에서도 흥행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관객 18만7천917명(매출액 점유율 58.0%)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곡성'의 누적관객 수는 전야 개봉 8일, 공식 개봉 7일 만에 320만6천780명을 기록했다. 역대 5월 개봉작 중 최단기간이며, '천만 영화' 중에서는 개봉 열흘 만에 누적관객 수 300만명을...
칸영화제 레드카펫 밟은 '곡성' 주역들(칸 AFP=연합뉴스) 제69회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서 18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곡성' 상영회를 앞두고 배우 곽도원(왼쪽부터)과 천우희, 나홍진 감독, 배우 구니무라 준이 레드카펫에서 함께 손을 흔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올해의 영화", "경쟁 아닌 비경쟁부문 초청은 스캔들" (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한국에서 관객몰이 중인 영화 '곡성'이 프랑스 칸에서도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칸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된 세 편의 한국영화 중 앞서 상영된 '부산행'...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도박에 인생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타짜'(2006).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바탕으로 '범죄의 재구성'(2004)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개봉 당시 684만 관객을 모으며 상업적으로 주목받았다. 마치 전설의 주먹들처럼, 도박 천하를 삼분했던 아귀, 짝귀, 평경장에게 도전장을 내밀거나 사사한 야심만만한 고니의 이야기는 성장과 고난 그리고 복수라는 익숙한 구성에 쾌속한 최동훈식 스타일이 더해지면서 새로운 범죄영화로 시선을 끌었다. 8년 만에 나온 속편 '타짜: 신의...